이준기와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사극 '달의 연인-보보경심 려'가 오는 29일 SBS에서 첫 방송 됩니다. 중국 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(이준기 분)와 그 시대로 떨어진 현대 여성 해수(아이유)가 개기일식을 계기로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.